코레일, 롯데역사·부천역사 지분 매각

철도공사-코레일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민자역사인 롯데역사(주)와 부천역사(주)의 보유 주식 매각에 나섰습니다. 코레일은 (24일) 수익성이 비교적 양호한 롯데역사와 부천역사의 보유주식을 매각하기 위한 매각주간사 선정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입찰희망 업체는 최근 3년간 매각주간사로 건당 300억원 이상의 주식매각 실적이 있어야하며 다음달 3일까지 입찰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