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ELS 2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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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회동)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원금비보장형과 원금보장형 ELS(주가연계증권)를 각각 1종씩 모집한다고 25일 전했다.
‘NH투자증권 ELS 350호’는 현대차와 하나금융지주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건충족시 세전 연 20%(최대 60%)의 수익을 지급하며, 특히 마지막 조기상환조건을 최초기준가격의 75% 이상으로 정해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단 투자기간 중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ELS 351호’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1년의 투자기간 동안 코스피2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125%를 초과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만기시점에 3%의 세전 수익을 준다. 초과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지수상승률의 60%(최대 15%)를 세전 수익으로 지급한다.
NH투자증권 ELS 350호, 351호는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으며, 발행일 및 최초기준주가 결정일은 오는 31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1588-4285, 1544-4285)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NH투자증권 ELS 350호’는 현대차와 하나금융지주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건충족시 세전 연 20%(최대 60%)의 수익을 지급하며, 특히 마지막 조기상환조건을 최초기준가격의 75% 이상으로 정해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단 투자기간 중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ELS 351호’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1년의 투자기간 동안 코스피2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125%를 초과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만기시점에 3%의 세전 수익을 준다. 초과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지수상승률의 60%(최대 15%)를 세전 수익으로 지급한다.
NH투자증권 ELS 350호, 351호는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으며, 발행일 및 최초기준주가 결정일은 오는 31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1588-4285, 1544-4285)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