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9월1일부터 실전투자대회 개최

삼성증권(사장 박준현)은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14주간 실전 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참가대상은 삼성증권에 위탁계좌나 저축계좌를 보유한 삼성증권 고객으로 8월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삼성증권 홈페이지와 HTS, 전국지점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투자규모 3천만원 이상인 ‘POP3000’, 3백~3천만원 미만인 ‘POP300’과 금액에 관계없이 주간 수익률 상위 고객 중 최종 4주 수익률 및 수익금 순위로 시상하는 ‘POP토너먼트’ 등 3개의 메인 리그로 진행된다. 또한, 실전투자대회 참여고객은 ‘보너스 리그’에도 자동 참여되며, 각각 오프라인 주식 주문규모 및, 모바일 거래실적 등을 고려해 시상하게 된다. 'POP3000’리그 1위 고객은 3500만원 상당의 그랜저HG, ‘POP300’리그 1위 고객은 1700만원 상당 아반떼MD 등 경품이 주어지며 ‘POP토너먼트 리그’는 1위 300만원 등 총 20명에게 1900만원의 성금이 주어진다. 이와 별도로 주간 투자 수익률 우수 참가자 가운데 총 165명에게 총 2800만원 상당의 삼성상품권도 지급되는 등 전체 상금 규모가 1억5000만원에 달한다. 대회 종료 후에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LED TV, 삼성상품권 등 총 1116명에게 경품이 증정된다.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www.samsungfn.com )와 삼성증권 콜센터(1588-2323)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