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장 첫 서기관 특별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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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우체국장(사무관)이 서기관 승진심사에서 처음으로 특별승진했다. 지식경제부는 24일자 우정사업본부 서기관 승진자 12명에 조을상 파주우체국장(58 · 사진)이 포함됐다고 26일 밝혔다. 조 파주국장은 지난해부터 기업택배를 유치해 지난 7월 현재 소포 매출액 30억원을 달성해 5급 관서 중 최고 매출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