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조, 이상순과 열애 인정 "소울메이트 만났나(?)"


'홍대여신' 요조와 베란다프로젝트 이상순이 열애중이다.

요조의 소속사 측은 26일 "요조와 이상순이 2개월 전 뮤지션들이 만나는 자리에서 알게되어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둘은 모두 사진 찍기가 취미이고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어 더욱 급속도로 가까워질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오는 10월 1일부터 강원도 춘천에서 열리는 플레이그라운드 뮤직&캠핑 페스티벌의 사진 전시회에 참여해 커플 선언후 공식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요조는 지난 2004년 허밍어반스트레오 객원보컬을 시작으로 음악활동을 해 왔으며 오는 10월 개봉예정인 영화 '조금만 더 가까이'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