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63% "능력에 비해 초임 낮아"

올해 신입사원이 된 남녀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자신의 초임 연봉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 신입사원 359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63%가 초임 연봉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답했고 이들은 평균 835만원을 더 받아야 능력에 맞는 연봉이라고 말했습니다. 능력에 맞는 연봉을 받기 위한 방법으로는 절반 이상의 응답자가 '이직'을 택했습니다. 김지예기자 j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