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화케미칼, 급등…"태양광사업 성장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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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 주가가 장 막판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27일 오후 2시21분 현재 한화케미칼은 전날 대비 1500원(6.26%) 급등한 2만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씨티그룹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서도 16만여주의 순매수세가 유입 중이다.
박재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화케미칼에 대해 "솔라펀 지분 49.99% 인수를 통해 태양광 사업에 본격 진출함에 따라 올 4분기 부터 5000억원의 지분법 이익이 들어온다"며 "장기적인 성장성도 부각되고 있어 외국인 매수세도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27일 오후 2시21분 현재 한화케미칼은 전날 대비 1500원(6.26%) 급등한 2만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씨티그룹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서도 16만여주의 순매수세가 유입 중이다.
박재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화케미칼에 대해 "솔라펀 지분 49.99% 인수를 통해 태양광 사업에 본격 진출함에 따라 올 4분기 부터 5000억원의 지분법 이익이 들어온다"며 "장기적인 성장성도 부각되고 있어 외국인 매수세도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