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마늘, 부산서 15.7% 뛴 1만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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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가격이 큰 폭으로 뛰었다.
마늘 작황이 부진해 시중 재고량이 부족한 데 따른 것이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깐마늘 1kg은 부산, 대구, 대전에서 각각 15.7%, 13.4%, 5.8% 오른 1만2500원, 1만2700원, 1만900원에 판매됐다. 서울과 광주에서는 각각 1만9030원, 9800원으로 강보합세를 보였다. 오이와 호박 역시 일기불순에 따른 출하량 감소로 가격이 상승했다.
오이 한 개는 서울, 부산, 대구, 대전에서 4.9~34.1% 오른 780~1200원에 거래됐다. 그 중 서울은 34.1% 뛴 1180원으로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호박은 한 개당 서울, 부산, 광주, 대전에서 각각 20.3%, 11.8%, 14.3% 상승한 1780원, 1230원, 1500원, 1580원으로 조사됐다.
한경닷컴 강지연 인턴기자 jiyun@hankyung.com
마늘 작황이 부진해 시중 재고량이 부족한 데 따른 것이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깐마늘 1kg은 부산, 대구, 대전에서 각각 15.7%, 13.4%, 5.8% 오른 1만2500원, 1만2700원, 1만900원에 판매됐다. 서울과 광주에서는 각각 1만9030원, 9800원으로 강보합세를 보였다. 오이와 호박 역시 일기불순에 따른 출하량 감소로 가격이 상승했다.
오이 한 개는 서울, 부산, 대구, 대전에서 4.9~34.1% 오른 780~1200원에 거래됐다. 그 중 서울은 34.1% 뛴 1180원으로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호박은 한 개당 서울, 부산, 광주, 대전에서 각각 20.3%, 11.8%, 14.3% 상승한 1780원, 1230원, 1500원, 1580원으로 조사됐다.
한경닷컴 강지연 인턴기자 ji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