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9월 5일까지 '뮤직 페스티벌'

신세계백화점은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서울 충무로 본점 문화홀에서 국내외 유명 클래식 음악가들이 참여하는 '신세계 뮤직 페스티벌'을 연다. VIP고객 1300여명을 초청,베토벤 모차르트 드보르자크 슈만 바흐 멘델스존의 곡을 금난새의 지휘로 들려준다. 피아니스트 부부인 알렉시오 박스와 루실 정,미국 현악4중주단 '제스퍼 스트링 쿼텟',체코 실내악협회상을 받은 '쳄린스키 콰르텟',홍수진 · 수경 자매가 주축인 '트리오 콘 브리오 코펜하겐' 등이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