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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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오른쪽)와 미셸 위가 29일(한국시간) 세인트 찰스CC에서 캐나다 여자오픈 3라운드를 마친 뒤 격려의 포옹을 하고 있다. 공동 선두인 두 선수는 4라운드에서 챔피언조로 출전, 우승을 다툰다.
/ 위니펙(캐나다 매니토바주)로이터연합뉴스
/ 위니펙(캐나다 매니토바주)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