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파 배우' 서현기, 오는 12월 국제통번역사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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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서현기가 오는 12월 국제통번역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서현기는 오는 12월 4일 2살 연상의 예비신부와 서울 충무로4가 행복컨벤션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2006년 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3년 여의 열애를 끝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한편, 서현기는 드라마 '학교', '선희 진희', '남자의 향기', '경성스캔들'을 통해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