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 전 대표 횡령혐의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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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소프트는 31일 전 대표이사 윤문섭 씨의 횡령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발생금액은 290억원으로 이는 자기자본대비 77.64%다. 회사측은 고문변호사와 상의해 적법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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