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 상처투성이 발 화제


그룹 '씨스타(SISTAR)' 멤버 보라(본명 윤보라)의 상처투성이 발이 공개되어 화제다.

씨스타의 신곡 '가식걸'의 뮤직비디오의 메가폰을 잡은 주희선 감독은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휴식시간에 보라의 발을 찍은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했다."뮤비촬영중 다리가 아파도 굽 높은 하이힐신고 ㅠㅠ 기특한 가식걸들. 보라야 아무리 힘들어도 웃는 거 알지? 아프지마 애교쟁이들 화이팅!"이란 글과 함께 보라의 사진을 올렸다. 예쁘게 차려 입은 의상과 화장과는 반대로 귀여운 울상을 짓고 있는 보라와 밴드와 상처투성이 발이 그대로 드러나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상처투성이 보라의 발이 담긴 사진은 순식간에 트위터 상에서 리트윗 되면서 온라인 상으로도 퍼져 각 게시판에도 퍼지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저 지경이 되도록 연습으로 힘들었겠다.", "열심히 준비했는데, 무대에서 다쳐서 더욱 안타깝다." , "꼭 쾌유해서 활동하기를" 이라는 글을 남기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걸그룹 씨스타(SISTAR)의 두 번째 싱글 '가식걸'이 방송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MR제거 동영상이 급속도로 유포되며 CD같은 라이브로 네티즌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사랑 받고 싶은 여자들의 깜찍한 내숭을 노래한 가식걸은 음원공개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