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임박' 서경석, "2일 기자회견에서 결혼계획 밝혀"


방송인 서경석이 오는 2일 결혼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서경석은 31일 오후 1년여간 열애해온 연인과 11월 중순 결혼설이 제기됐다. 한 매체는 "서경석이 11월 중순 결혼을 생각하고 있으며 비밀리에 웨딩컨설팅 업체와 미팅을 가져왔다"고 구체적인 정황까지 보도해 신빙성을 더했다.

이에 서경석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9월 2일 목요일 오후 4시 30분에 여의도 63빌딩에서 저의(서경석) 결혼에 관한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서경석은 지난 5월 이십대 후반의 미술학도와의 열애소식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