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세계, 실적 기대에 상승…外人 연일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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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가 외국인의 적극적인 '사자'에 힘입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올 3분기에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둘 것이란 전망이다.
1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신세계는 전날보다 1만원(1.73%) 오른 58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외국계 창구인 CS 메릴린치 노무라 모건스탠리 UBS 등이 일제히 매수 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달 18일 이후 연일 신세계 주식을 순매수 중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신세계의 올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5.2% 증가한 2635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1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신세계는 전날보다 1만원(1.73%) 오른 58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외국계 창구인 CS 메릴린치 노무라 모건스탠리 UBS 등이 일제히 매수 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달 18일 이후 연일 신세계 주식을 순매수 중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신세계의 올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5.2% 증가한 2635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