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길거리 데이트? 교통사고 수습 중"


최근 연인 박한별과 길거리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던 세븐이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세븐은 지난 31일 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악.. 길거리데이트라니! 친구차가 크게 사고가 나서 부리나케 달려가 경찰 올 때까지 상황정리해주고 있었던 중인데.. 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이 트위터 글을 읽은 한 지인이 "헐"이라고 하자 세븐은 "괜찮아, 난 쿨하니까"라고 대답했다.

31일 다수의 매체는 세븐-박한별 커플이 거리에서 찍힌 사진을 공개하며 당당하게 길거리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한편 박한별과 8년째 연애중인 세븐은 공식적으로 연애를 인정한 후 각종 방송을 통해 박한별에 대한 변치않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