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오름폭 확대…470선 눈앞
입력
수정
코스닥 지수가 오름폭을 확대하며 470선을 눈앞에 두고 있다.
1일 오전 10시23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4.72포인트(1.02%) 오른 469.43을 기록중이다.기관이 매수세를 강화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현재 62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38억원, 외국인은 21억원 매도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오름세다. 셀트리온, 서울반도체, 포스코 ICT, 메가스터디, 동서, 다음, 태웅이 오르고 있다. OCI머티리얼즈는 약세고, SK브로드밴드와 CJ오쇼핑은 보합을 나타내는 중이다.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중인 가운데, 컴퓨터서비스, 금속, 비금속 업종의 오름폭이 크다.현재 상한가 7개를 포함한 600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떨어지고 있는 종목은 279개에 불과하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일 오전 10시23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4.72포인트(1.02%) 오른 469.43을 기록중이다.기관이 매수세를 강화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현재 62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38억원, 외국인은 21억원 매도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오름세다. 셀트리온, 서울반도체, 포스코 ICT, 메가스터디, 동서, 다음, 태웅이 오르고 있다. OCI머티리얼즈는 약세고, SK브로드밴드와 CJ오쇼핑은 보합을 나타내는 중이다.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중인 가운데, 컴퓨터서비스, 금속, 비금속 업종의 오름폭이 크다.현재 상한가 7개를 포함한 600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떨어지고 있는 종목은 279개에 불과하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