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대학생 시스템트레이딩 교육

[한경닷컴] 우리투자증권은 1일부터 연말까지 서강대 중앙대 한국외대 명지대 홍익대 등 서울지역 5개 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트레이더 차세대 시스템 전략가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시스템 트레이딩에 대한 대학생들의 이해와 참여를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를 위해 우리투자증권은 참여 대학들의 정규수업과 연계한 특강을 진행하며 시스템 트레이딩 전용 모의투자 홈트레이딩시스템(HTS)도 지원할 계획이다.학생들이 직접 시스템전략을 작성할 수 있도록 전략 전문가들과의 1 대 1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스템전략 경진대회도 개최한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