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웨딩폰' 출시…대기화면서 날씨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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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은 깔끔한 디자인을 강조한 폴더형 휴대폰 '웨딩폰'을 LG U+(유플러스)를 통해 1일 내놨다. 세련되고 단순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25~35세 직장인들을 겨냥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웨딩폰은 실시간으로 친구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오즈(OZ) 메신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대기화면에서 날씨정보를 무료로 볼 수 있다. MP3 플레이어 기능을 갖췄고,와이파이(무선랜)가 설치된 곳에서는 '오즈 070 인터넷전화'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폴더 앞면에 있는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느낌을 살렸으며 블루투스(근거리 무선통신),지상파 DMB(이동멀티미디어방송) 등의 기능을 갖췄다. 색상은 화이트 핑크 네이비 등 세 가지로 나왔다. 가격은 50만원대 중반.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웨딩폰은 실시간으로 친구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오즈(OZ) 메신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대기화면에서 날씨정보를 무료로 볼 수 있다. MP3 플레이어 기능을 갖췄고,와이파이(무선랜)가 설치된 곳에서는 '오즈 070 인터넷전화'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폴더 앞면에 있는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느낌을 살렸으며 블루투스(근거리 무선통신),지상파 DMB(이동멀티미디어방송) 등의 기능을 갖췄다. 색상은 화이트 핑크 네이비 등 세 가지로 나왔다. 가격은 50만원대 중반.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