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때 즐기는 울릉도 정취…2박3일 여행 떠나볼까

'추석 맞이 알뜰 울릉도 섬여행 어때요. '

두레테마여행은'묵호 · 울릉도 2박3일' 추석여행 상품을 만들었다.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전용버스를 타고 묵호로 이동한다. 묵호에서 오션플라워호에 올라 울릉도로 향한다. 울릉도 도착 당일 오후는 자유시간을 즐긴다. 둘째 날 오전 버스를 타고 도동~남양사자바위~구암곰바위~태하황토굴~나리분지~삼선암~섬목~도동(A코스) 코스를 구경한다. 오후 일정은 비워두었다. 독도(4만5000원) 죽도(1만5000원) 케이블카(7500원) 일주유람선(2만3000원) 관광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셋째 날 오전 도동~저동 내수전전망대~봉래폭포의 육로일주관광 B코스를 둘러본다. 점심식사를 하고 자유로이 휴식을 취한 뒤 오후 5시에 울릉도에서 나오는 배를 탄다. 18일부터 25일까지 매일 출발한다. 2인1실 기준, 여관 27만원,모텔 28만5000원,대아리조트 34만원.23일 출발은 특가로 꾸몄다. 2인1실 기준 여관 24만7000원,모텔 26만5000원,대아리조트 34만원.선박 좌석도 1등석에서 우등석으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02)457-5353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