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우경철강, 경영권 양수도 계약 해지에 '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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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철강이 경영권 양수도 계약이 해지됐다는 소식 탓에 하한가로 직행했다.
3일 오전 9시 4분 현재 우경철강은 가격제한폭(14.90%)까지 내린 2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우경철강은 전일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지난 7월 27일 체결한 최대주주 등의 지분 및 경영권 매각 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당초 138억7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는데, 양수인 측에서 117억7000만원을 지급하지 않아 계약해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3일 오전 9시 4분 현재 우경철강은 가격제한폭(14.90%)까지 내린 2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우경철강은 전일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지난 7월 27일 체결한 최대주주 등의 지분 및 경영권 매각 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당초 138억7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는데, 양수인 측에서 117억7000만원을 지급하지 않아 계약해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