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장관-민노총 위원장 "잘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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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왼쪽)이 취임 나흘째인 3일 서울 정동 민주노총 사무실을 방문,김영훈 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박 장관은 "노동계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고 갈등 해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정부가 노사 자율 사안에 과도하게 개입하고 있다"고 따졌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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