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을 망설이다가… 입력2010.09.05 16:45 수정20100906021 채소와 과일 등 신선식품 가격이 급등하고 있지만 정부의 지표물가에는 제대로 반영이 안 되고 있다. 5일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에서 한 주부가 값이 큰 폭으로 오른 채소를 고르고 있다./신경훈 기자 nicepeter@hankyung.com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