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하룻만에 순유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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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가 하룻만에 순유출세로 전환했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033억원이 순유출됐다. 코스피지수가 1800선에 바짝 다가서면서 원금을 회복한 자금이 환매에 나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320억원이 빠져나가 24거래일 연속 자금 이탈세가 계속됐다.
채권형 펀드로 400억원, 머니마켓펀드(MMF)로 2조6420억원이 들어와 펀드 전체로는 2조6330억원이 순유입됐다.국내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총액은 102조9010억원으로 전날 대비 9600억원이 늘었고, 펀드 전체 순자산총액도 322조1220억원으로 전날 대비 4조190억원 증가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033억원이 순유출됐다. 코스피지수가 1800선에 바짝 다가서면서 원금을 회복한 자금이 환매에 나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320억원이 빠져나가 24거래일 연속 자금 이탈세가 계속됐다.
채권형 펀드로 400억원, 머니마켓펀드(MMF)로 2조6420억원이 들어와 펀드 전체로는 2조6330억원이 순유입됐다.국내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총액은 102조9010억원으로 전날 대비 9600억원이 늘었고, 펀드 전체 순자산총액도 322조1220억원으로 전날 대비 4조190억원 증가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