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성FA, 태양광장비 개발…신성3총사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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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물류자동화 장비기업 신성FA가 태양광 모듈 핵심장비의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선성홀딩스, 신성ENG 등 관련주들도 동반 강세다.
6일 오전 10시 32분 현재 신성FA는 전날보다 585원(14.98%) 오른 4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성홀딩스와 신성ENG도 5~12%대 급등세다.신성FA(대표이사 조상준)는 이날 태양광 모듈 핵심장비인 리본용접장비(Tabber & Stringer)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신성FA는 공장 물류자동화 장비 제조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009년 10월부터 개발에 착수해 만 10개월만인 2010년 8월에 개발을 완료, 이달부터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리본용접장비는 낱장으로 들어온 여러 장의 태양전지를 연결하여 일련의 라인을 만들어 주는 장비이다. 해당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버스바의 용접을 위한 플럭스 도포 및 용접이 주요한 역할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6일 오전 10시 32분 현재 신성FA는 전날보다 585원(14.98%) 오른 4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성홀딩스와 신성ENG도 5~12%대 급등세다.신성FA(대표이사 조상준)는 이날 태양광 모듈 핵심장비인 리본용접장비(Tabber & Stringer)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신성FA는 공장 물류자동화 장비 제조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009년 10월부터 개발에 착수해 만 10개월만인 2010년 8월에 개발을 완료, 이달부터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리본용접장비는 낱장으로 들어온 여러 장의 태양전지를 연결하여 일련의 라인을 만들어 주는 장비이다. 해당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버스바의 용접을 위한 플럭스 도포 및 용접이 주요한 역할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