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츠, 포브스 '아시아 200대 유망 중기'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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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 광전자 및 안 광학 의료기기 전문기업 휴비츠 (대표 김현수)는 포브스가 발표한 '아시아 200대 유망 중소기업'(Asia's 200 Best Under A Billion)'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휴비츠 관계자는 "포브스가 매년 연 매출 10억달러 미만의 기업을 대상으로 매출, 영업이익, 시장가치, 성장가능성, 부채비율 등을 종합 평가하는 '아시아 200대 유망 중소기업'에 올해 처음으로 선정됐다"며 "일본 경쟁사인 니덱, 탑콘을 제치고 휴비츠가 선정된 것에 매우 큰 의미를 두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도 안 광학 의료기기 분야에서 휴비츠의 위상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객관적인 증거"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회사의 새로운 신성장 동력인 광학 현미경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화되면 전 세계적인 위상은 더욱 공고해 질 것"이라며 "나아가 회사의 기업가치 역시 지금 보다는 훨씬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현수 휴비츠 대표는 "지난 2분기에 분기 매출로는 최대인 118억원을 달성했으며, 올해에도 안정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420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다시 한번 사상 최대 매출액을 경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휴비츠는 창업 이후 10년 넘게 단 한번의 매출 감소 및 분기 적자조차도 기록하지 않은 성장성과 안정성을 겸비하고 있는 코스닥의 몇 되지 않는 '강소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아오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휴비츠 관계자는 "포브스가 매년 연 매출 10억달러 미만의 기업을 대상으로 매출, 영업이익, 시장가치, 성장가능성, 부채비율 등을 종합 평가하는 '아시아 200대 유망 중소기업'에 올해 처음으로 선정됐다"며 "일본 경쟁사인 니덱, 탑콘을 제치고 휴비츠가 선정된 것에 매우 큰 의미를 두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도 안 광학 의료기기 분야에서 휴비츠의 위상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객관적인 증거"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회사의 새로운 신성장 동력인 광학 현미경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화되면 전 세계적인 위상은 더욱 공고해 질 것"이라며 "나아가 회사의 기업가치 역시 지금 보다는 훨씬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현수 휴비츠 대표는 "지난 2분기에 분기 매출로는 최대인 118억원을 달성했으며, 올해에도 안정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420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다시 한번 사상 최대 매출액을 경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휴비츠는 창업 이후 10년 넘게 단 한번의 매출 감소 및 분기 적자조차도 기록하지 않은 성장성과 안정성을 겸비하고 있는 코스닥의 몇 되지 않는 '강소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아오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