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삼일제약 일반의약품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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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녹십자(대표 조순태)와 삼일제약(대표 허강)은 최근 일반의약품 판매·유통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녹십자는 무좀치료제 ‘티어실원스(Tiersilonce)’와 인공눈물 ‘아이투오(EYE2O)’의 판매·유통을 전담하고 삼일제약은 제조및 수입을 맡게 됐다.삼일제약이 자체 개발한 ‘티어실원스’는 단 한 번 사용으로도 강력한 살균 효과와 높은 치료율을 보여주는 테르비나핀 성분의 무좀치료제다.또 프랑스에서 직수입한 인공눈물 ‘아이투오’는 프랑스 테아(Thea)에서 개발해 세계 특허를 받은 특수용기 아박(ABAK)을 사용한 무방부제 인공눈물이다. 원명재 녹십자 OTC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9000여 약국과 직거래하는 녹십자의 막강한 영업조직과 삼일제약의 우수 의약품을 결합해 매출 증대 등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향후 업무협약 품목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이에 따라 녹십자는 무좀치료제 ‘티어실원스(Tiersilonce)’와 인공눈물 ‘아이투오(EYE2O)’의 판매·유통을 전담하고 삼일제약은 제조및 수입을 맡게 됐다.삼일제약이 자체 개발한 ‘티어실원스’는 단 한 번 사용으로도 강력한 살균 효과와 높은 치료율을 보여주는 테르비나핀 성분의 무좀치료제다.또 프랑스에서 직수입한 인공눈물 ‘아이투오’는 프랑스 테아(Thea)에서 개발해 세계 특허를 받은 특수용기 아박(ABAK)을 사용한 무방부제 인공눈물이다. 원명재 녹십자 OTC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9000여 약국과 직거래하는 녹십자의 막강한 영업조직과 삼일제약의 우수 의약품을 결합해 매출 증대 등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향후 업무협약 품목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