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대피

태풍 ‘말로’가 제주도 인근까지 북상한 6일 남해안 항구마다 대피 선박으로 붐볐다. 부산항 5부두 옆 소형선박용 부두에 어선과 해양경찰 소속경비선들이 빈틈없이 다닥다닥 붙어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