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바나나맛 우유‥한결같은 맛ㆍ품질관리 '국민우유'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는 35년이 넘는 세월 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넘버원 브랜드로 국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왔다. 국내 바나나맛 우유 시장에서 80%가 넘는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명실공히 대한민국 1등 가공유 브랜드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한결같은 맛과 항아리 모양의 독특한 용기는 빙그레가 36년간 고수해 온 것들이다. 여기에 엄격한 품질관리 경영 방식도 창립 이래 지금까지 철저하게 지켜오고 있다. 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 기준) 및 ISO 등을 동종업계 다른 업체들보다 앞서 받아냈으며,'Zero(0)클레임'을 모토로 한 생산관리에도 여전히 힘을 쏟고 있다. 또 소비자들에게 목장에서 갓 짠 우유의 신선함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철저한 냉장유통 관리 방식을 시행해오고 있으며 이와 관련,실시간 저장고 온도전송 시스템을 유음료 회사 최초로 도입하면서 또 한번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빙그레의 바나나맛 우유는 보통 가공유들의 원유 함유량이 50% 내외인 것과 달리 원유 함유량을 85% 이상까지 높여 풍부한 영양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항상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고,제품 개발에 노력을 아끼지 않는 정성은 2006년에 출시한 '바나나맛 Lite 우유'에서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기존 맛을 살리면서도 깔끔한 저지방의 맛을 잘 표현해낸 이 제품은 출시되자마자 마니아층을 형성하면서 현재까지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먹을거리 관련 불미스런 사건들이 연일 언론에 보도되는 상황 속에서 한결같은 맛과 품질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이 회사의 모습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