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트렌드를 위한 수렴의 장

■ 9월 8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 의 증시 분석가 [월드맥]은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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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 의 증시 분석가 [월드맥]은 현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월드맥]은 “현시점은 1년간 이어져온 횡보트렌드를 종료하고 새로운 트렌드가 만들어지는 구간이며, 이 새로운 트렌드의 신뢰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주도주 군의 등장이 필요한 시점이다. 현재까지는 종목들의 순환매를 통해서 지수의 반등을 이끌었다 현 구간에서 추세를 상승으로 돌리기 위해서는 신 주도주군의 등장이 필요하며 그 역할을 금융주쪽에서 해주길 바란다.”라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만기일을 앞두고 3일간 장중 약 1P의 극악 가두리 구간을 겪고 있어 파생인에게는 정말 지루한 장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이는 만기에 대한 준비작업으로 큰 폭의 만기 변동성이 예고되는 상황으로 섣부른 판단보다는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라는 증시 격언처럼 확인 후 진입이 필요하다. 애매한 자리에서의 진입만 피하면 살아남을 수 있고 계좌를 살찌워 나갈 수 있다” 라며 시장참여자들에게 섣부른 장세 판단보다는 신중한 자세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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