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국팀 에이스"


'장타자' 김대현이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한 · 일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을 이틀 앞둔 8일 제주해비치CC에서 연습라운드를 하고 있다. 김경태(왼쪽부터) 김도훈 김대섭 등 한국대표 선수들이 김대현의 티샷을 지켜보고 있다. 6년 만에 재개된 이 대회에는 양팀에서 10명씩의 선수가 출전,10~12일 사흘 동안 기량을 겨룬다. /KG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