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기업, 대만증시 첫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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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민영 조선업체인 양쯔강조선의 런위안린 회장(왼쪽 세 번째)과 쉐치 대만증권거래소 회장(가운데) 등이 8일 타이베이의 대만증권거래소에서 상장기념 행사에 참석해 중국 전통북을 치고 있다. 중국 기업이 대만 증시에 상장된 것은1949년 양안 분단 후 처음이다.
/타이베이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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