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만 해도 살이 빠진다고? '마녀스프' 다이어트 화제

최근 '먹으면 살이 빠진다'는 일명 '마녀스프'가 화제다.

지난 8월 23일 방송된 KBS2TV '생생 정보통'에서 소개된 '마녀스프' 다이어트는 주로 심장외과에서 수술을 앞두고 안전하고 빠른 감량을 위해 사용하는 식이요법으로 한달에 5~8kg의 감량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졌다닭을 충분히 고아낸 육수에 양배추와 토마토, 양파 등을 넣어 끓이면 '마녀스프'가 완성된다.

실제 '마녀스프'로 다이어트를 해본 경험자들은 "많이 고생하지 않고 3kg이나 빠져서 기분이 좋다", "색은 이상하지만 먹을만하다"등의 반을을 보였다.

현재 인터넷 상에는 '마녀스프'를 체험한 후 후기들이 올라오면서 빠르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