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롯데쇼핑 시총 13조 돌파..13위로 '껑충'
입력
수정
롯데쇼핑이 기관 매수에 힘입어 사상최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시가총액 13조원을 넘어서면서 시총 순위도 LG디스플레이와 기아차를 제치고 13위로 뛰어올랐다.
롯데쇼핑은 10일 오전 9시49분 현재 전날보다 3.63% 오른 47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쇼핑은 장중 47만2500원을 찍으며 상장 이후 사상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이 시간 현재 시가총액은 13조7000억원에 육박하며 LG디스플레이(13조6148억원)와 기아차(13조4373억원)를 앞지르고 있다.
기관은 지난달 20일 이후 15거래일째 롯데쇼핑을 사 들이며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롯데쇼핑은 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우려되고 있는 신세계(11조4860억원)와도 시총 차이를 2조원 이상 벌리면서 유통 대장주 자리를 확실히 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롯데쇼핑은 10일 오전 9시49분 현재 전날보다 3.63% 오른 47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쇼핑은 장중 47만2500원을 찍으며 상장 이후 사상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이 시간 현재 시가총액은 13조7000억원에 육박하며 LG디스플레이(13조6148억원)와 기아차(13조4373억원)를 앞지르고 있다.
기관은 지난달 20일 이후 15거래일째 롯데쇼핑을 사 들이며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롯데쇼핑은 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우려되고 있는 신세계(11조4860억원)와도 시총 차이를 2조원 이상 벌리면서 유통 대장주 자리를 확실히 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