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 사장 등 임원이 10만주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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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봉 다산네트웍스 사장은 10일 다산네트웍스 주식 3만주(지분 0.63%)를 장내에서 매도해 보유주식이 12만3077주(0.63%)로 줄었다고 공시했다.
유춘열 부사장과 원덕연 부사장도 다산네트웍스 주식을 각각 2만1165주와 1만4790주를 매도했다고 밝혔다. 이날 다산네트웍스 임원 10명이 매도했다고 공시한 주식 수는 총 10만5420주다.
다산네트웍스 관계자는 "공시 누락을 막기 위해 임원들에게 일정기간에만 주식을 팔도록 권유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공시가 한꺼번에 나온 것 뿐"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유춘열 부사장과 원덕연 부사장도 다산네트웍스 주식을 각각 2만1165주와 1만4790주를 매도했다고 밝혔다. 이날 다산네트웍스 임원 10명이 매도했다고 공시한 주식 수는 총 10만5420주다.
다산네트웍스 관계자는 "공시 누락을 막기 위해 임원들에게 일정기간에만 주식을 팔도록 권유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공시가 한꺼번에 나온 것 뿐"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