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메디컬코리아 대상] 명동밝은세상안과‥레이저 시력교정·인공렌즈 삽입 선두

명동밝은세상안과(원장 김광원)는 2000년 개원과 함께 시력교정연구소를 설립하고 근시 난시 원시를 시력교정할 때 발생하는 후유증과 고통 최소화를 연구해 왔다. 이 과정에서 각막 분야와 백내장,녹내장,망막질환,시력교정 등 안과학의 모든 분야에서 많은 연구 성과를 올렸다.

이 병원은 '웨이브프론트' 수술기법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글로벌 기업인 VISX사의 인베스티게이터(Investigator)로 선정돼 VISX사의 최신 레이저 기기 생산에 대한 자문을 하며 선진 레이저 장비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렌즈삽입술 부문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아 2006년 알티산렌즈삽입술 최우수 의사,2007년 알티플렉스렌즈삽입술 최우수 의사,2008년 ICL렌즈 베스트 클리닉에 선정됐다. 명동밝은세상안과는 시설투자를 아낌없이 하고 있다. 2000년 'Nidek EC 5000'을 최초로 도입한 후 매년 새로운 레이저 장비를 들여와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받은 ACE 홍채인식장비가 장착된 'Technolas217P'를 도입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