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증권사 추천종목]호텔신라·현대중공업 등

◆우리투자증권

<신규 추천종목>
-호텔신라(중국시장이 부상함에 따른 구매력 증가와 중국 관광객의 국내 입국자수 증가 추세에 비춰보면 동사의 외형 성장은 물론 이익 증가 등 중국소비효과가 나타날 전망. 또한 7월~8월의 인천공항 이용객수가 여전히 성장세를 유지 하고 있고 9월 추석연휴 기간의 여행 수요 역시 예상보다 큰 것으로 파악되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인 3771억원, 267억원을 웃돌 전망)-신한지주(3분기 들어 양호한 실적추이를 나타내고 있음에 주목. 대출 증가율이 개선되며 성장성이 회복되고 있으며 자산건전성 역시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준. 다른 은행들과 마찬가지로 NIM(순이자마진)은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신용카드 부문의 수익성이 유지됨에 따라 그룹전체 NIM 하락폭은 크지 않을 것)

-SK에너지(선진국의 산업생산 회복과 중국을 중심으로 한 신흥 소비국의 수요증가 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세계 석유 수요 증가 기대. 고도화 시설을 확충한 국내업체의 수혜 가능할 것. 양호한 정제마진에 따른 수혜와 순항하고 있는 E&P(석유개발) 사업, 현대기아차 EV배터리 납품 계약으로 중대형 2차전지 메이커로서의 입지를 구축함에 따라 강세 전망)

-모토닉(현대차그룹의 판매호조와 2분기 LPG차 판매 13.5% 증가, 자회사 실적호조에 따라 실적 개선추세 지속될 전망. 특히 대성정기 및 인도 자회사들의 실적호조 지속으로 지분법이익 증가 기대. LPG차 시장 확대에 따른 영업실적 회복과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자산가치를 고려할 때 저평가 매력 보유한 것으로 판단)<추천 제외종목>
-KCC(차익실현 및 포트폴리오 내 비중조정으로 제외)

-삼성생명(포트폴리오 내 비중조정으로 제외)

-LG생명과학(포트폴리오 전략 상 단기적으로 추천에서 제외하나 동사의 바이오 신약개발 능력에 지속적으로 주목할 것)-코스맥스(적정수익률 달성으로 제외)

◆대우증권

<신규 추천종목>
-현대중공업(설비투자 방향 경쟁사와 차별화되며 향후 잠재 성장 가능성 높게 평가 2010년 설비투자 규모 총 4725억원 계획. 전기전자사업 투자 35%로 비조선부문 투자비중 확대.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투자 확대. 신사업에 대한 투자 활발히 이루어지며 이로인한 기대효과는 2012년부터 빛을 발할 전망)-케이씨텍(반도체 장비와 슬러리 부분이 꾸준한 성장세 보이고 있고, 내년부터 반도체 장비 비중 확대로 수익성 회복 예상. 2011년 반도체 장비 및 소재 부문의 성장세 가속화 전망. 자회사 가치 부각되며 올해 지분법 이익 전년대비 106% 증가한 58억원 예상)

-성광벤드(신규 수주는 09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수주 모멘텀은 2010년 하반기 본격화 UAE 르와이스 정유 플랜트, 알제리 스키다 정유 플랜트, 사우디 주베일 정유 플랜트 등에서 수주모멘텀 기대. 판매가격 안정화에 따른 영업이익률의 개선으로 실적 모멘텀까지 기대 가능)

-주성엔지니어링(3분기 매출액 1680억원에 달하는 사상 최대 실적 예상. 2010년에 본격화되기 시작한 쏠라 부문 성장세는 2011년에도 지속될 전망. 2011년, 최근 양산 테스트 완료된 LED(발광다이오드)용 MOCVD(유기금속화학증착기)장비, 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장비 등 신규 성장 동력 가세 예상)

<추천 제외종목>
-두산인프라코어(신규추천을 위한 종목교체)

-평화정공(차익실현)

◆하나대투증권

<신규 추천종목>
-제일기획(삼성이 애플의 아이폰4에 대응하기 위해 갤럭시S와 갤럭시탭의 광고 수요가 늘고 있어 동사에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됨)

-현대건설(금통위의 금리 동결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고 M&A(인수합병) 이슈나 해외 수주 실적도 호재)

-GKL(동사의 8월 홀드율이 전월 대비 개선되고 있어 3분기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됨)

<추천 제외종목>
-하림(수익실현)

-게임빌(수익실현) -현대차(수익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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