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목요오페라'감상회

[한경닷컴] (닷컴)신영증권 ‘목요오페라’감상회
신영증권은 오는 30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청담지점에서 ‘목요오페라’라는 제목의 오페라 감상회를 진행한다．이번 감상회는 30일 생상스의 ‘삼손과 데릴라’를 시작으로 10월7일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10월14일 베르디의 ‘일 트로바토레’,10월21일 레하르의 ‘즐거운 미망인’,10월28일 푸치니의 ‘투란도트’,11월11일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11월18일 베르디의 ‘가면무도회’,11월25일 베르디의 ‘운명의 힘’,12월9일 푸치니의 ‘라보엠’순으로 진행되며 12월17일에는 송년회를 겸한 갈라콘서트 형태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 지점은 지난 7∼8월에도 ‘한여름밤의 클래식’이라는 주제로 오페라 강좌를 열었다．권형진 지점장은 “지난 행사는 앙코르 감상회를 열 정도로 지역주민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며 “수시로 이러한 강좌들을 기획·운영함으로써 문화를 통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형성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문의 및 참가 예약 (02)3445-7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