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동포, 영종도 동포타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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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재미동포 200명이 재미동포타운이 세워질 인천 영종도 운북복합레저단지를 직접 보기 위해 13일 귀국했다.
재미한국노인회가 주관해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을 중심으로 모집한 재미동포 모국 방문단은 인천공항 도착 후 송도국제도시 갯벌타워 국제회의장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운북복합레저단지 개발시행사인 리포인천개발주식회사,코암인터내셔널로부터 인천경제자유구역과 운북지역,재미동포타운 개발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현재 재미동포타운은 홍콩 리포와 함께 재미동포기업인 코암인터내셔널이 개발하고 있다. 이번 재미동포 모국 방문단장인 구자온 재미한국노인회 회장은 "재미동포 대부분은 노후에 경제적으로 크게 발전하고 건강보험 혜택이 최고인 모국에 돌아와 살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재미한국노인회가 주관해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을 중심으로 모집한 재미동포 모국 방문단은 인천공항 도착 후 송도국제도시 갯벌타워 국제회의장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운북복합레저단지 개발시행사인 리포인천개발주식회사,코암인터내셔널로부터 인천경제자유구역과 운북지역,재미동포타운 개발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현재 재미동포타운은 홍콩 리포와 함께 재미동포기업인 코암인터내셔널이 개발하고 있다. 이번 재미동포 모국 방문단장인 구자온 재미한국노인회 회장은 "재미동포 대부분은 노후에 경제적으로 크게 발전하고 건강보험 혜택이 최고인 모국에 돌아와 살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