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 명품녀 차, 가격도 4억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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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케이블 방송에 출연한 뒤 '4억 명품녀'로 유명해진 김경아씨의 실제 소유 차량(벤틀리)도 4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13일 자동차포털 보배드림에 따르면 김경아씨의 핑크색 벤틀리 컨티넨탈 GT 컨버터블로 추정되는 사진 한 장이 올라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이 사진은 견인차에 실려 어디론가 이동하는 사진과 압구정동 디자이너 클럽 근처에서 보배드림 사용자가 직접 촬영한 사진이라는 게 보배드림 측의 설명이다.
이 벤틀리 차량이 김경아씨 소유의 차로 추정되는 이유는 현재 핑크색 벤틀리는 국내 딱 1대밖에 들어와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해외에서 유명한 페리스 힐튼의 핑크 벤틀리와 차이점이라면 컨버터블 모델이라는 것.이 차는 폭스바겐의 영국 자회사인 벤틀리가 생산한 모델을 스위스의 튜닝업체인 만소리(Mansory)사가 튜닝한 차량으로 톡톡 튀는 핑크색 외관과 탄소섬유의 보닛을 적용했다.
실내 역시 대시보드와 도어트림, 매트, 그리고 최고급 핑크색 가죽으로 마무리한 시트까지 온통 핑크색으로 돼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13일 자동차포털 보배드림에 따르면 김경아씨의 핑크색 벤틀리 컨티넨탈 GT 컨버터블로 추정되는 사진 한 장이 올라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이 사진은 견인차에 실려 어디론가 이동하는 사진과 압구정동 디자이너 클럽 근처에서 보배드림 사용자가 직접 촬영한 사진이라는 게 보배드림 측의 설명이다.
이 벤틀리 차량이 김경아씨 소유의 차로 추정되는 이유는 현재 핑크색 벤틀리는 국내 딱 1대밖에 들어와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해외에서 유명한 페리스 힐튼의 핑크 벤틀리와 차이점이라면 컨버터블 모델이라는 것.이 차는 폭스바겐의 영국 자회사인 벤틀리가 생산한 모델을 스위스의 튜닝업체인 만소리(Mansory)사가 튜닝한 차량으로 톡톡 튀는 핑크색 외관과 탄소섬유의 보닛을 적용했다.
실내 역시 대시보드와 도어트림, 매트, 그리고 최고급 핑크색 가죽으로 마무리한 시트까지 온통 핑크색으로 돼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