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탈정공, 304억 선박장비 공급계약 해지

오리엔탈정공은 13일 2008년 7월 전세조선주식회사와 체결했던 304억원 규모의 Deck Crane(데크크레인)공급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회생개시 결정에 따라 선주측의 법정대리인으로부터 계약 취소 통보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