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학창시절 모난 구석 많아…몸무게 88kg까지 나가"


가수 휘성이 학창시절 졸업사진과 함께 몸무게가 88kg까지 나갔던 사연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휘성은 13일 방송된 YTN 뉴스&이슈에 출연해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휘성은 새 앨범 '결혼까지 생각했어'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과거 시절을 회상했다.

어릴 적의 '휘성'에 대해 질문하자 휘성은 "모난 구석이 많았다. 지금도 완전히 둥글어진건 아니지만 열등의식도 강했다"며 자신의 성격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그는 "늘 남들을 부러워했다"며 어린시절을 떠올렸다.

이어 휘성은 자신의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 휘성은 지금과 달리 볼살이 통통한 모습. 휘성은 "중학교 시절, 88kg까지 나갔다"며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30kg 뺐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