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아파트 입주민 전용 신용카드 출시


[한경닷컴] GS건설은 신한은행과 제휴해 아파트 입주민에게 전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이(Xi) 멤버스’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카드는 아파트 출입카드와 후불 교통카드,현금 입출금 카드 기능을 모두 갖췄다.입주민들에게는 아파트 관리비나 통신비,생활가전의 렌털 비용 등 월납 요금을 최대 2만원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병원이나 약국을 이용할 때도 최대 1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자이 멤버스 카드 사용을 원하는 입주민들은 신한은행 지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