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퍼플, 영업양도로 자금 80억원 확보

네오퍼플이 냉동식품 사업부문을 80억원에 푸르온에 양도해 80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했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영업양도를 통해 냉동식품 사업 관련 부채를 양도하고 새롭게 유입된 자금으로 차입금을 상환해 부채비율을 크게 감소시켜 이자비용을 감소시키는 등 재무구조를 건전하게 재편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재무구조를 개선과 함께 해외농작물 및 바이오가스 등 본격적인 신사업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