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호빵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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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편의점들이 대표적인 겨울 간식거리인 호빵 판매에 들어갔다.
보광훼미리마트는 16일부터 전국 5000여개 점포에서 호빵을 판매하기로 했다.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도 같은 날부터 찐빵 판매에 들어간다. 훼미리마트 관계자는 “이번주 들어 날씨가 선선해짐에 따라 여름 상품을 걷어내고 가을·겨울 상품을 전면에 내놓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훼미리마트는 통단팥호빵(1개 800원)과 피자호빵(900원)을 먼저 선보인 뒤 다음달부터 야채호빵(900원) 흑미호빵(800원) 초코호빵(800원) 매콤야채호빵(800원) 등 메뉴를 늘리기로 했다.또 여름 상품인 썬텐 크림과 데오도란트 등을 진열대에서 빼고 겨울용 스타킹과 타이즈 핫팩 등을 전면에 내놓았다.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도 16일부터 롯데블랑제리에서 공급하는 단팥 야채 피자 등 5종류의 진빵을 내놓을 계획이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보광훼미리마트는 16일부터 전국 5000여개 점포에서 호빵을 판매하기로 했다.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도 같은 날부터 찐빵 판매에 들어간다. 훼미리마트 관계자는 “이번주 들어 날씨가 선선해짐에 따라 여름 상품을 걷어내고 가을·겨울 상품을 전면에 내놓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훼미리마트는 통단팥호빵(1개 800원)과 피자호빵(900원)을 먼저 선보인 뒤 다음달부터 야채호빵(900원) 흑미호빵(800원) 초코호빵(800원) 매콤야채호빵(800원) 등 메뉴를 늘리기로 했다.또 여름 상품인 썬텐 크림과 데오도란트 등을 진열대에서 빼고 겨울용 스타킹과 타이즈 핫팩 등을 전면에 내놓았다.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도 16일부터 롯데블랑제리에서 공급하는 단팥 야채 피자 등 5종류의 진빵을 내놓을 계획이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