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중국시장 진출…보험중개회사 지분 인수

동부화재가 중국 보험시장에 진출한다.

동부화재는 중국에서 원수보험사 설립을 추진하기 위해 현지 보험중개회사인 낙아보험중개유한공사 지분 15%를 인수했다고 15일 발표했다. 낙아보험중개유한공사는 2006년 설립됐으며 중국 칭다오(靑島)에 본사가 있다. 상하이 푸저우 등 3개 지역에 지점을 두고 보험중개 영업을 하고 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