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 '품절녀' 되다…3년 열애 끝에 결혼


연기자 이유진이 10월의 신부가 된다.

이유진은 오는 10월 1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의 1살 연하 김완주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두 사람은 200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째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남자친구는 현재 아마추어 아이스하키 팀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유진은 지난 8월 19일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 1반' 방송에서 남자친구에게 공개적으로 프로포즈를 했던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