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경철강, 우양수산이 지분 11.85%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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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철강 대표이자 최대주주인 조효선씨는 15일 특별관계자인 우양수산이 우경철강 주식 15만7220주(지분 11.85%)를 장내에서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조 대표 측의 보유지분은 52.58%로 줄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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