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용재 오닐, 2억원 '재규어 올뉴 XJ' 탄다


재규어 코리아가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이하 런던필)의 내한공연을 위해 방한하는 세계적인 비올리스트인 리처드 용재 오닐 등 주요 출연진에게 재규어 올뉴 XJ를 의전차량으로 지원한다.

15일 재규어 코리아에 따르면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내한공연을 갖는 런던필의 멤버인 리처드 용재 오닐과 사라 장(장영주), 지휘자 바실리 시나이스키 등은 국내 체류기간 동안 재규어 올뉴 XJ를 의전차량으로 지원 받는다. 리처드 용재 오닐은 "올뉴 XJ는 세련된 외관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부드러운 승차감은 감성을 자극하는 매력이 느껴지는 모델"이라고 전했다.

이동훈 재규어 코리아 대표는 "이번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을 위해 방한하는 주요 출연진에게 의전차량을 제공하는 것은 영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브랜드로서 당연한 결정"이라며 "재규어는 다양한 프리미엄 문화 마케팅을 펼쳐 브랜드의 품격을 향상시킴으로써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선사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규어 올뉴 XJ의 최상급 모델은 2억840만원이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