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문화재단 파리예술공동체 입주작가에 최원준씨

삼성문화재단은 내년 4월부터 1년간 파리국제예술공동체(Cite Internationale des Arts)에 입주할 작가로 사진 작가 최원준씨(32)를 선정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최씨는 그동안 국립현대미술관의 '젊은모색'전 등에 참여했으며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창동 국립창작스튜디오에서 작업했다.